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서 처음 두 달 동안 음성통화 200분을 다 사용하지 못했는데, 다음 달로 이월해주지 않으니 100분 가까이 남은 통화시간이 그냥 없어져 버리더군요.지난 11월에 공짜 통화시간 200분을 다 사용하지 못한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전화 통화 시간과 횟수를 늘렸다가 20일만에 음성통화 200분을 모두 사용하고 요금폭탄을 맞을 뻔했습니다.어차피 200분은 공짜라고 마구 쓴 것이 화근(11월 20일자)열흘 동안 휴대폰 한 통도 안 걸었다, 괜찮았다(12월 4일자)지난 기사를 보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, 어차피 200분은 공짜라고 마구 쓴 것이 화근이 됐다는 반성문에 가까운 글이었지요. 그리고 열흘 동안 휴대전화 통화를 한 번도 안 하고 지냈는데 그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기사로 작성했습니다.그런데, 두 개의 글을 쓴 후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 공짜라고 마구 쓴 제 잘못만 탓 할 일이 아니더군요. 교묘하게 소비자들을 현혹한 요금제도와 '무료'(?)라는 잘못된 용어 때문에 생긴 일이더라는 것입니다.데이터 통신은 월말에 남은 용량을 마치 큰 선심이라도 쓰듯이 다음 달로 이월시켜주면서, 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는 다음 달로 이월시켜주지 않는 걸까요? 여기에 통신회사가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판매를 늘리려는 꼼수와 트릭이 숨어 있는 것이더군요.왜 음성통화·문자는 왜 이월해주지 않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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